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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04 오늘은 먹고사는 얘기 (5)

오늘은 먹고사는 얘기

Posted 2006/10/04 23:11
한동안 블로깅이 뜸했다.
회사에서는 물론 블로그 만질만한 짬밥도.. 시간도 안될뿐더러..
결혼하고 나니 집에서도 한가하게 타이핑놀이를 즐길 시간은 그다지 없게 되었으니까 : )

일단은 잘 지내고 있다는 의미로 여기서의 식생활 이야기를 해보자..

일본은 섬나라의 특성상 해물요리가 많고 많은만큼 싸다.. (훨씬 싸다는 의미가 아니고 물가에 비해 비싸지 않은 가격에 먹을수 있다는 뜻이다)
행복한건, 새우를 같은무게의 야채만한 가격에 사먹을 수 있다는 사실!!!
새우를 엄청 좋아하는 나로써는 행운이다.

오늘 저녁엔 새우를 좀 사서 チリソース海老 요리를 해봤다.


새우가 요만큼에 398円

칠리소스에 볶아서



그럴듯하게 완성!!


양상치 셀러드와 오이지를 곁들여 콜라와 함께 :)


칠리소스의 가격도 있고 하니 항상 이렇게 먹는건 아니다..
하지만 파스타 재료도 비싸지 않게 구할 수 있으므로 주말엔 까르보나라같은걸 해먹기도 한다



그렇다고 한식은 먹지 않느냐!!
결혼하고 일본에 들어올때 힘들게 공수해온 김치와 밑반찬이 있으로 걱정 끝
회사에서 집까지는 자전거로 5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점심은 집에서 같이 먹을 수 있다.


소세지 볶음에 마늘쫑, 뱅어포, 오이지, (오리지날 한국)김치, 미소시루
나름대로 그럴듯한 훌륭한 한상차림!


슬슬 자리가 잡혀가는 느낌,
アルフォート라고 적혀있는 초코렛과자와 콜라를 마시며 블로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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